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 대구병원(원장 이강우)은 9월 7일 신태식 근로복지공단 재활의료이사, 이강우 대구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의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대구병원 2층에 위치에 있으며 산재 재활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를 수행하고 아울러 프로그램 보급과 이에 따른 산재의료재활 관련 학술 데이터베이스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병원 재활의학연구센터에서는 산재보험 업무를 총괄하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직영하는 10개 병원 중 최초로 세워진 임상연구센터로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연구센터는 앞으로 국내 최고의 ‘산재의료재활 연구의 메카’를 비전으로 삼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범 센터장은 “국가차원에서 산재의료재활의 허브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며“앞으로 임상재활·재활공학·사회과학 등 공단 내 다른 연구기관 및 외부 다양한 전문가들과 학제 간 융합연구 및 협력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활의학연구센터(☎ 053-715-769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