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젊은 노인의학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노화마스터 클래스는 올해 7회를 맞이했다.
노쇠(Frailt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의 노인병 전문의가 참석해 강연 및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원장원 교수는 '노인 만성질환의 치료목표 설정 시 노쇠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첫날 강의를 진행했으며 유진호 전공의는 '(한국 지역사회 거주 노인에서) 일상수행능력 의존성을 예측할 수 있는 보행속도의 최적 변별점 연구'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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