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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과 유승종 한국지엠 수석부지부장은 이날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지엠 노조행사 개최시 의료지원, 건강검진 편의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또 인천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를 우선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진료 및 건강검진 기관 선정에 있어 길병원을 우선 이용하는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다양한 논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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