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의 실제와 이론의 간극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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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의 실제와 이론의 간극을 줄이자”
  • 박현 기자
  • 승인 2016.04.19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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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료경영MBA, 2016년 2학기 신입생 모집
최근 우리나라는 의료IT와 헬스케어 산업에 집중화 되어 있다. 지금은 의술과 의료산업 그리고 고객의 의료지식이 향상으로 변화와 경쟁이 불가피한 현상이다.

보건의료계의 관련자들은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에 적응하고자 전략을 세우고 차별화를 생각하며 향후 진보될 의료를 생각해야 하는 고민에 빠져 있다.

이런 가운데 성공적인 의료경영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MBA(주임교수 김용태)에 노크한다.

경희대 의료경영MBA과정은 의료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경험적 지식과 경영학적 학문을 근거로 하는 이론적 지식을 통합하는 과정이다.

또한 실제현상과 지식의 GAP를 줄이는 학습과 토론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져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는 수업방법을 추구한다.

이런 학습은  미래의 의료를 고민하고, 생각하고, 상상하며, 고정관념을 변화시켜 전반적인 의료현상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을 가지게 하는 매우 훌륭한 장점이 있다.

이것이 바로 의료경영MBA의 우수성이다. 이를 입증하는 것이 바로 성공적인 졸업생들의 활약상이다.

경희대 의료경영MBA과정은 19년 동안 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계로는 이번에 경희대 의료경영MBA 주임교수 발탁된 12기 김용태 교수이다.

김 교수는 의료경영MBA 출신으로서 선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고 많은 선후배들은 학과발전에 매우 많은 영향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인 동문으로 7기 김우성(GF 소아청소년과원장), 12기 이호천(분당밝은 안과원장), 22기 서인석(로체스터 병원장), 26기 김선두(희망내과원장) 등은 의사로서 의료경영MBA를 졸업 후 전문화를 추구해 의료계에서 대표적인 성공주자가 됐다.

의료산업분야로는 29기 최양구(허그맘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로 아동심리센터를 개소하며 30개를 네트워크화 시킨 원조격인 의료관련 사업가이다.

해외진출사례의 경우 몽골에서 성형외과를 성공시킨 27기 몽골인 칸타냐 등이 있다. 또한 19기 왕옥보 제주의료원장, 20기 이태영 변호사. 33기 이석재 대령 등은 우리나라 보건정책 분야와 관련해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경희대 의료경영MBA는 의료경영학 석사를 취득하는 과정으로 수업연안이 2년반 과정으로 5학기제이다.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에 수업을 진행하며 특별히 주말과정도 운영하며 학생들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교과목을 보면 최근의 이슈인 의료정책, IT와 헬스케어' 의료복지, E-healthcare 분야와 전통적인 경영학인 마케팅, 조직론, 통계학 등을 공부한다. 또한 재학생들에게는 성적우수, 원우회, 기타장학금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2016년 2학기 신입생은 4월18일부터 5월20일까지 모집한다. 면접일은 6월12일. 지원방법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khmba.khu.ac.kr)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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