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의료정보 및 유헬스 방향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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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의료정보 및 유헬스 방향 제시한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3.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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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정보 솔루션 시연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헬스케어 O2O서비스 등 새롭게 선보여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는 3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전시회(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합의료정보 솔루션과 다양한 형태로 상용화된 유헬스케어 솔루션을 출품한다.

통합의료정보시스템 ‘bitnixHIS’, 중소병원 및 전문병원을 위한 통합솔루션 ‘bitnixHIB’, 요양병원을 위한 통합솔루션 ‘bitnixSilver’ 등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통합솔루션을 필두로 적정청구유도서비스 ‘Medigent-Pro’, 의약품정보서비스 ‘DrugInfo Plus’ 등을 전시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전자차트 프로그램 ‘비트U차트’와 ‘비트PEN차트’를 비롯해 의료영상종합관리솔루션, 환자관리마케팅솔루션, 고객전화상담 관리솔루션, 환자대기실 디지털방송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또 다양한 보안솔루션의 시연 및 상담을 전시장에서 진행해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케어 O2O서비스 ‘똑닥’도 새롭게 선보인다. ‘똑닥’은 건강, 시술정보, 병원정보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정보를 전문의의 검수를 통해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앱 서비스로 해당 전문의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의료정보를 큐레이션(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해 목적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분류하고 전파하는 것) 형태로 제공한다. 비트컴퓨터와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인 비브로스가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유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의료기관간 원격의료 ‘비트케어 플러스’, 해외-국내 병원 간 원격협진 및 해외환자 사전사후관리를 위한 글로벌 원격의료시스템, 건강모니터링 서비스 ‘비트케어’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구성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및 스마트 의료지도 서비스도 시연한다.

비트컴퓨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식약처,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이 주최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코리아 2016’ 전시관에도 OCS, EMR을 구축해 미래 헬스케어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비트컴퓨터는 KIMES 전시회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U차트와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에서 계약하는 경우 사용료 할인은 물론 갤럭시탭, 샤오미 미패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트컴퓨터 전시장과 홈페이지(www.bi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초의 의료정보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헬스케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트컴퓨터는 국내 의료정보는 물론 유헬스케어 시장 점유율 1위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현재는 해외시장 개척을 주도해 태국을 비롯한 11개국에 진출해 있는 대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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