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추석을 맞아 서울 강남보육원과 충남연기군 복지원 등을 최근 잇따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5일에는 강남보육원 어린이들에게 떡과 과일, 과자 등을 전달하고 함께하는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삶의 용기를 북돋웠다.

또 충남 연기군에 있는 유나이티드제약 공장에서는 영명보육원, 오암복지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린이와 무의탁노인에게 보일러 기름과 성인용 패드,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과도 추석을 맞아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김태식 전무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이 마을 노인정 현판식에 참석해 마을로부터 그간의 1사1촌 교류의 보답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마을 주민들에게 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김태식 전무는 "어려운 환경에서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분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