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과 행복 지켜나가는 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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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건강과 행복 지켜나가는 데 앞장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09.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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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건강증진센터 임지현 씨.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 그리고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조영주) 건강증진센터 임지현(27)씨.

치유와 나눔으로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건강백년을 선도하는 시민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실천해가며 오늘도 서울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건강증진센터.

그녀는 시민들의 건강검진과 관련한 상담 및 다양한 행정적인 업무 역할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 아래 내원객 한 분 한 분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하며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병원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메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한 그녀는 “건진센터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센터를 들어설 때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조금의 불편 불만 사항이 없도록 최대한의 준비를 통해 각종 행정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을 것”이라며 마치 내 집에서 검사를 받듯이 안락하고 편안한 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

병원은 예전처럼 단순한 cure가 아닌 care의 개념으로서 예방, 교육, 관리, 문화 등과 같이 보다 넓은 영역에서 고객을 대해야 할 것 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 또한 고객감동, 고객감격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고객모시기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고.

그녀는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가 내 집처럼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단순하게 일회성으로 검사만 받고 가는 곳이 아닌 검사결과에 대한 고객들의 향후 건강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 보강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한번 방문한 고객의 건강은 영원히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것이 센터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모토라며 보다 경쟁력 있고 향상된 센터 시스템 형성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

창의성 향상을 위해 전문서적을 늘 가까이 하고 있다는 그녀는 얼마 전 병원에서의 조직 구성과 관련한 창의성을 생각해보는 경험을 알려준 ‘마켓3.0’이라는 책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많은 독서를 통해 맡은 업무에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나가는 데 힘써나갈 것을 마음 속으로 다짐해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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