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라잡이 월간 '서울의사'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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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라잡이 월간 '서울의사' 창간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5.08.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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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맞아 국민과 소통 확대 및 건강 100세 시대 이정표 자처
▲ 서울의사 창간호 표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건강한 삶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할 월간 ‘서울의사’ 창간호를 최근 발간했다.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서울시민은 물론 온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는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서울의사’를 통해 ‘국민과 소통의 장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정보만 담아 건강한 100세 시대의 이정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창간호 지면에 고스란히 담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노인인구 비중이 날로 높아지면서 TV를 비롯한 인터넷, 신문과 잡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무수한 건강 관련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부정확한 정보는 자칫 소중한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서울의사’는 전문가인 회원 의사들을 통해 어려운 논문형식이 아니라 요긴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어쓴 각 분야 정확한 질병 정보와 예방법, 관리법 등을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서울의사’가 소통과 적극적인 다가섬을 통해 환자와 의사 간 다소 느슨해진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 돈독한 동반자로 거듭나는 매개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다룰 건강캠페인은 잠깐의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보장 받는 작지만 알찬 선물이 될 것이다.

‘서울의사’ 창간호에서는 △건강한 출산, 국가의 힘이다 △피부건강, 자신감을 세운다 △건강한 뼈대, 건강의 척도다 등 3가지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창간호는 또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의 창간 축사와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한광수 서울특별시의사회 100년사 편찬위원장, 백승열 대원제약 대표의 인터뷰도 다루고 있다.

이밖에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코너에서는 △물놀이로부터 귀 지키기 △무더위 속 내 자녀 건강 지키기 △유행성 결막염으로부터 눈 지키기 △여름철 필수품 선글라스 잘 고르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도서출판 지누 刊, 92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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