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 격리 해제 후 정상진료 실시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코호트 격리가 해제되며 6월27일 0시부터 정상진료를 시작했다.이에 병원 관계자들은 2주 동안 격리되어 불편을 겪었던 격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건냈으며, 격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간호사 및 병원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진료에 최선을 다해준 병원 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우영 좋은강안병원장은 “갇혀 있는 곳이 상당한 고통인데 다들 잘 참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가게 돼 너무나 다행이다”라며 “우리 병원에 머물렀다는 것 때문에 ‘메르스 낙인’이 찍혀 마음고생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