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치과 진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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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치과 진료 시작한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3.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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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투명교정 등 특화한 치과 개설
제일병원이 임플란트와 투명교정을 특화한 치과를 새롭게 오픈했다.

제일병원 치과는 임플란트와 교정을 비롯해 보철, 미백, 스케일링, 턱관절장애, 구강건강검진 진료를 전문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층별로 진료 분야를 세분화․특성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용에 민감한 여성을 위해 겉에서 티가 나지 않는 투명교정을 비롯해 치아미백 관리, 얼굴과 잇몸라인을 고려한 교정과 임플란트 등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심미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의 턱 성장 시기와 치아배열을 고려해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과 시기를 선택해 덧니, 부정교합, 앞니사이 공간, 회전된 치아를 전문적으로 교정한다. 또한 치과 치료가 조심스런 임신부를 위해 주산기과 임신부 약물상담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임신부 구강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관리한다.

제일병원 치과는 아이와 여성, 어르신 환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상담 및 진료, 치료, 검사 공간을 구분해 편리함을 추구하는 등 고객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민응기 제일병원장은 “임플란트 및 보철, 투명교정을 특화시킨 치과는 피부미용·성형센터와 더불어 여성고객의 아름다움과 자신감, 행복에 대한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웰에이징-헬스케어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치과 오픈식은 3월10일 본관 1층에서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과 민응기 병원장을 비롯해 치과 최지정 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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