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철 병원장 "어려운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발전 거듭.. 교직원께 감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12월12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4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배상철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간호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성윤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배상철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정책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연구와 치료를 위해 임상연구센터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금씩 긍정적인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어 앞으로 류마티스병원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 병원장은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어서 2014년 한 해 동안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에서 있었던 다양한 사업을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이 2014년 류마티스병원의 연구 및 교육, 언론보도현황, 미래전문인력양성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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