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와 보건의료정책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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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와 보건의료정책 협력방안 모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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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왈스턴 스티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부총장과 간담회 가져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10월6일 왈스턴 스티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부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보건의료정책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 회장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개선과제에 대해 설명한 후, 유타대와 보건의료정책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티븐 부총장은 미국 오크라오마대 보건과학센터에서 교무부처장 및 교수직을 겸임했으며,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넬대, 인디애나대, 오클라호마대에서도 교수로 재임했으며, 뉴질랜드, 중동, 멕시코 등에서 병원 및 대학교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조직관리, 보건의료시스템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며 폭넓은 국제적 경험을 쌓아왔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영모 인하대의료원장과 신의철 가톨릭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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