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빈주의대 부총장 일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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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빈주의대 부총장 일행 방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9.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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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중국과의 활발한 인적교류 교두보 발판 기대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최병연)은 9월24일(수) 중국 빈주의과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진 일행이 방문한 가운데 양 기관의 국제 교류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방문단은 지난 4월 영남대의료원 의료원장과 의과대학장이 중국을 방문해 빈주의대와 국제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세부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내한했다.

중국 빈주의대는 2개의 대학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큰 규모이 의과대학이며, 이번 협의를 통해 의료진 및 의과대학생의 교류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빈주의대 바이시엔용 부총장은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중국과 영남대의료원, 나아가 대구시와의 인적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영남대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중국과 대구의 활발한 인적 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메디시티 대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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