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내시경실 평가서 '우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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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내시경실 평가서 '우수' 인증
  • 박현 기자
  • 승인 2014.09.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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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시설과 전문의를 통한 내시경서비스의 우수성 인정받은 '성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 이하 보훈공단) 소속 중앙보훈병원은 9월4일 김옥이 보훈공단 이사장, 하우송 병원장, 천명주 행정  부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보훈병원 내시경실에서 '우수 내시경실 인증'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중앙보훈병원 내시경실은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보증하는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취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내시경시술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력·시설·장비·진료과정·감염 등 5개 분야 72개의 세부항목 평가에서 일정기준을 총족해야만 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김옥이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중앙보훈병원의 우수한 내시경 시설과 전문의를 갖추고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화기내과와 내시경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하우송 병원장은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하여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의 내시경실로 발전시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모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중앙보훈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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