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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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 박현 기자
  • 승인 2014.08.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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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은 의료기관 인증평가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8월11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서비스와 시설을 조사해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에게 제공한다.

이 평가에서 달려라병원은 전문조사위원의 엄정하고 까다로운 현장조사와 서류심사를 통과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뢰성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인증기간은 2014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4년간이며 이 기간 동안 달려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부여한 인증마크를 대내외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개원직후부터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 수개월 동안의 준비 및 실사를 통해 인증 획득을 이뤄냈다”며 “이번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획득으로 환자의 안전보장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제대로 된 환자 중심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강동, 송파, 광진 지역의 척추·관절을 치료하는 병원 중 최초로 인증을 받은 병원이며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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