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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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6.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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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가 광진구 의사회 소속 개원의를 대상으로 노인성 우울증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6월24일(화) 광진구의사회 소속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의 의료 수준을 높이고 광진구 내 개원의와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사회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4, 5, 6, 9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연수강좌를 열고 있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강좌 주제도 전문적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전해질 이상의 의한 증상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가 △노인성 우울증 및 불안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9월 연수강좌에서는 △폐렴 예방접종의 유효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가, △경추, 흉추, 요추부 추간판탈출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신경외과 최우진 교수가가 강의할 예정이다.

연수강좌는 새 병원 개원(2005년 8월)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매 강좌 마다 7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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