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교육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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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교육과정'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4.06.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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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예비 CRA를 위해 네트워킹 기회 제공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오는 8월21일부터 22일까지 예비 CRA를 위한 '제8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교육과정'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R&D 전문인력의 조기양성 및 국내 임상시험 연구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사노피가 국내 유수의 임상시험센터와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본 교육과정에는 현재 300명이 넘는 간호대학, 약학대학, 보건의료대학, 수의학, 의과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참여했다. 올해에도 50명의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본 과정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CRA(임상시험 담당자, Clinical Research Associate) 양성과정으로서 국내 임상연구 현황과 관련 법규를 비롯해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R&D, CSU(임상연구부, Clinical Study Unit), 의학부를 포함한 유관 부서의 역할과 협력사례가 생생하게 소개된다.

또한 현재 사노피에서 CRA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선배와의 진로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사노피 임상연구부(CSU)의 박영주 상무는 “임상시험이 최소 2년 이상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CRA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노피에서 8년째 진행하고 있는 본 교육과정이 예비 CRA들의 진로선택에 유익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교육과정'은 CRA 교육과정에 관심이 있는 관련 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노피 기업 홈페이지(www.sanofi.co.kr)에서 교육과정 참가 신청서(이름, 소속 학교, 연락처, 참가동기 등) 내려 받아 관련 정보를 기입한 후 6월30일까지 이메일(chami.moon@sanofi.com)로 보내면 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과정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노피(Sanofi)에 대하여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노피(Sanofi) 그룹은 인간 삶의 개선을 위한 치료 솔루션을 연구,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파리 (EURONEXT : SAN) 및 뉴욕 (NYSE : SNY)에 상장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전문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세노비스)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백신(사노피 파스퇴르), 희귀질환치료제 (젠자임 코리아), 동물의약품 (메리알 코리아)을 통해 예방에서 치료까지, 전문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까지, 사람에서 동물까지,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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