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4년 4월 3일자 [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4년 4월 3일자 ◆식약처 오유경 처장 “오는 5월, 규제혁신 3.0 시작한다”-80개 과제 선정 준비…“안전과 무관한 불합리한 규제, 속도감 있게 개선”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이 오는 5월에 규제혁신 3.0 과제를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오유경 처장은 4월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 참석했다.오 처장은 민생토론회를 통한 과제 해결 사례들을 지켜보며 현장, 공감, 속도감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여기에 민생토론회를 통해 느낀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규제혁신 3.0을 조만간 공개하기 위해 마무리 중 제약ㆍ산업 | 병원신문 | 2024-04-03 06:00 전남권 의대신설 두고 ‘비판 vs 환영’ 전남권 의대신설 두고 ‘비판 vs 환영’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전남권 의대신설 추진을 두고 호남지역 두 현역의원이 미묘한 입장을 보여 주목된다. 목포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원이 의원은 ‘조건부’ 의대신설이라며 비판한 반면 순천광약곡성구례를 지역구로 하는 소병철 의원은 30년 숙원을 함께 풀자며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힌 것.지난 3월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남권 의대신설 건의에 대해 “국립 의대 (신설)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서 의견을 수렴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이와 관련해 김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4-03-18 09:05 “의대정원 증원 숫자놀음으로 해결되는 건 없어” “의대정원 증원 숫자놀음으로 해결되는 건 없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3월 13일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관련 입장문을 통해 수치에만 매몰된 정부와 의료계를 비판하고 나섰다.이날 김 의원은 입장문에서 “의대정원 증원 문제로 정부와 의료계의 정면충돌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전남을 비롯한 의료취약지 환자의 피해와 불편은 감내하기 힘든 수준에 다다랐다”고 지적했다.특히 정부와 의료계 모두 2,000명이라는 의대정원 증원 수치에만 매몰돼 있다면서 양측의 숫자놀음 속에 국민의 소중한 생명권만 침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의대정원 증원만으로는 고사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4-03-13 1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