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유치위원회 고양신문사 공동 주최
동국대 일산병원 부근에 신분당선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신분당선 유치위원회와 고양신문사는 11월23일 오후5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대강당에서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분당선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분당선 유치를 위한 정책제안 및 공감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유은혜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옥임 경기도의회의원, 최성 고양시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신분당선 유치위원회 활동 진행경과 보고, 지역구 국회의원 정책의견, 교통전문가 타당성 검토 발표 및 고양시 향후 계획, 페널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분당선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신분당선 유치 기원 송년음악회와 유치에 필요한 적극적인 활동 등으로 신분당선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