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힘찬병원, 한국GM지부 창원지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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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힘찬병원, 한국GM지부 창원지회와 협약
  • 박현 기자
  • 승인 2013.1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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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과 한국GM 창원지회(지회장 박상일)이 11월20일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 힘찬병원은 그간 근로 중 반복적인 신체활동으로 인해 관절과 척추 질환에 노출이 쉬운 한국GM 창원공장의 직원들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의 질병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관절, 척추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경험 많은 의료진들이 첨단 의료 장비를 통해 각종 의료, 건강은 물론 산업재해 등 갑작스러운 사고 및 부상 발생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 힘찬병원 안농겸 병원장은 “이처럼 반복된 동작을 장시간 사용해 관절, 척추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직업군의 경우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한국GM 창원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조 및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활동에도 함께 힘쓰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처럼 현대인들의 경우에는 바쁜 업무들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통증과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창원 힘찬병원에서는 '비수술 복합치료시스템'을 통해 수술 없이 통증을 경감시키고 환자에게 맞는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3가지 방식을 통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허리 Trio 치료', 6가지 대표적인 어깨질환을 수술 없이 해결하는 '3.6.0 어깨 복합치료', 급성 무릎통증을 해결하는 '무릎칵테일 치료'가 대표적이며 비수술 복합치료는 환부의 염증치료, 특수장비를 이용한 조직재생 유도와 통증경감, 운동까지 병행하는 방식이다.

각 단독 치료법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기 때문에 짧은 치료기간에 통증개선 효과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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