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동국)은 5월22일(수) 12시 6층 회의실에서 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사랑모아통증의학과의원 이태현 원장은 “지역의료 발전과 더불어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한다”며 “지역의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두 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임상연구 및 의료진 역량 향상에 쓰일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원 고객들에게 더욱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동국 병원장은 “지역의료 발전과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봉사, 협력 등의 많은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