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플러스' 빅데이터 활용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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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플러스' 빅데이터 활용 GOOD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1.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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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제1회 경진대회에서 상패와 상금 500만원 수상
유유제약의 ‘베노플러스’가 1월17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최한 ‘제1회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고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유유제약은 멍든 데 바르는 베노플러스 연고 제품을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멍 들었을 때 계란으로 문지르고 쇠고기를 바른다는 것과 함께 어린이보다 성인에서 멍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분석활용 성공사례/아이디어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베노플러스 마케팅 활용 사례’ 발표가 있었다.

베노플러스겔은 생약성분 복합처방으로 탁월한 효과를 갖고 무자극, 흡수력이 빠르다. 피부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유유제약은 “멍 빼야할 땐 베노플러스” “계란으로 문지르면 팔 아프고, 쇠고기는 비위생적이고 비싸다” “멍을 가리지 말고 베노플러스겔로 빼자” 등과 같은 대국민 메시지로 멍은 베노플러스라는 공식을 소비자에게 각인 시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오른쪽이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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