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하코기린의 아름다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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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쿄와하코기린의 아름다운 토요일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2.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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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600점 기증하고 30명의 임직원 일일 활동천사로 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실천

▲ 아름다운가게 이기대 상임이사로부터의 감사장 전달식.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권태세)은 12월15일(토)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 이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약 600점을 기증하는 한편 임직원 30명이 매장을 찾아 일일 활동천사로 봉사에 참여했다.

권태세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나바다’ 정신에 입각해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은 기증품 외에도 매장 안에 크리스마스 코너를 설치, 시즌에 맞는 수제 크리스마스 카드와 크리스마스 장식용품들을 판매하면서 손님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주거나, 기부해 주신 분들께 호빵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았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날 행사 매출액 300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난치성 환우를 위해 5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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