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라제, 4.5시간까지 투여시간 확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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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라제, 4.5시간까지 투여시간 확대 권고
  • 박현 기자
  • 승인 2012.11.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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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시간 이내 투여에 대한 비용효과적인 치료제로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로부터 권고 받아

베링거인겔하임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가 액티라제®(성분명 : 알테플라제)를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4.5시간 이내 사용에 대한 비용효과적인 치료제로써 사용을 권고하는 최종 지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권고는 허혈성 뇌졸중 증상이 최초로 발현된 후 3시간 이내 사용에서 4.5시간 이내 사용으로 액티라제®의 허가사항이 확대된 이후 4.5시간 이내에 액티라제®를 투여하면 환자의 장애와 사망이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들어 의료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평가 위원회 결론에 따라 이루어졌다.

허혈성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기존 3시간에서 1.5시간 늘어난 4.5시간 이내로 투약시간이 연장되고 이에 대한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4.5시간 이내 사용 권고가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환자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전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CIE)의 권고에 따라 최초 허혈성 뇌졸중 증상 발현 이후 4.5시간까지 처방이 확대된 것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혈전용해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가능한 환자들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치료 시작 시간이 확대되더라도 대상이 되는 환자들은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체 없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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