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11월6∼7일 제약산업 종사자의 혁신역량강화를 위한 ‘제약기업 중간관리자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이 교육과정은 제약환경변화에 따라 제약기업의 혁신리더인 중간관리자의 통찰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사례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상용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에선 정책, 산업 및 기술동향 등 트렌드 분석을 통해 제약산업을 조감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재무관리 등 제약기업의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역량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제약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설 취지를 밝혔다.

교육신청 기간은 10월15∼3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개발원 인재양성본부 교수실(☎043-710-9187)로 문의하면 된다.

전양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