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서성고려약관리소는 최근 심산유곡에서 자라는 진귀한 약초들을 주원료로 해 1∼2일만 복용하면 담배에 대한 생각을 저절로 사라지게 하는 금연 영양알을 만들었다.
이 영양알은 담배로 인한 흐리터분한 감과 기침, 가래, 천식발작, 심장부 및 위불쾌감, 온몸 쇠약감, 소화장애 등 질병 증상들을 없애고 입맛도 좋게 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담배 연기를 간접적으로 맡은 여성들이나 어린이들의 기관지염 치료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리연옥 서성고려약관리소장은 "금연 영양알은 인체에 전혀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으며 면역기능을 높이면서 담배를 저절로 끊게 한다"면서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약을 써본 결과 100%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금연 영양알은 북한에서 특허증서를 받았으며 현재 수요가 대단히 높다고 조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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