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기자의 '좋은 병원 만들기' 빅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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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의 '좋은 병원 만들기' 빅 히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10.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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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온라인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등극…독자들의 반응도 고무적

의학전문기자 박현의 '좋은 병원 만들기'<도서출판 지누 刊, 368쪽>가 서점가에 본격 배포된 지 20여 일만에 빅히트를 치고 있다.

10월6일 현재 인터넷교보문고(www.kyobobook.co.kr) '병원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등재됨은 물론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에서는 특수분야경영 베스트셀러 1위<사진>에 올라 있다.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광화문 교보문고의 경우 재고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들의 반응도 매우 고무적이다. 인터넷교보문고 아이디 'he**ochloe' 님은 '실제 병원사례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어서, 환자의 입장에서 좋은 병원을 선택하기에도, 의사의 입장에서 좋은 병원을 만드는 데 있어서도 참고하기 좋은 책이다.'는 리뷰를 남겼고 'li**moon' 님은 '좋은 병원을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인 것 같다!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인지를 알려주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좋은 의사와 좋은 병원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병원들이 환자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놀랍다'와 '좋은 책인 것 같네요. <명의보다 따뜻한 의사가 낫다>는 글은 마음에 와 닿네요' 등의 호의적인 반응이 넘쳤다.

인터파크도서 사이트에 남긴 독자들의 반응은 보다 구체적이다.

'병원인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누구나 쉽게 좋은병원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다.'(k7235**), '좋은 병원이란 고객감동병원! 환자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방법에 매료되었다!'(linkmoo**), '좋은 의사가 어떤 의사인지를 알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좋았다. 병원들이 이처럼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됐다. 좋은 병원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등의 평가를 내렸다.

'좋은 병원 만들기'는 대한병원협회 기관지인 병원신문 편집국장인 박현 기자가 25년 가까이 병원을 출입하면서 환자와 병원 간 소통 확대를 통한 병원경영 및 병원이용 만족도 극대화를 염두에 두고 저술한 그의 6번째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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