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건국 견통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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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건국 견통 심포지엄 개최
  • 박현
  • 승인 2010.07.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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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 정형외과는 7월3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6차 견통 심포지엄(The 6th Shoulder, Elbow & Sports School)"을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이번 ‘건국 견통 심포지엄’에서는 어깨통증 바로 알기, 우리나라 스포츠의학의 발전과정과 미래, 견통의 치료법, 새로운 견통 치료법 등 어깨질환과 스포츠의학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가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massive rotator cuff tear)에 대한 수술시연(Live Surgery)도 실시해, 어깨수술에 대한 최신정보를 생생하게 나누게 된다.

또한 ‘의료와 Media"라는 세션을 마련, 이충헌 KBS 의학전문기자와 前 중앙일보 황세희 기자를 초청해 언론매체를 접할 기회가 증가하는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스포츠의 대중화로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어깨질환이나 통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어깨통증 및 스포츠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6차 건국 견통 심포지엄에 참석하면 대한의사협회(6점), 대한스포츠의학회(30점), 선수트레이너협회(20점)의 평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02-2030-7360, 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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