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암 환자 위한 통합 교육강좌 마련
여성암 환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 ‘환자를 위한 파워업 프로그램’이 7월 5일부터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1월부터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서 운영 중인 ‘환자를 위한 파워업 프로그램’은 여성암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와 치료 후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2개월 단위로 실시되는 통합 교육강좌로, 암 예방 교육, 치료에 대한 교육, 증상관리 교육 등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4기 프로그램에는 노래교실, 글쓰기, 국선도, 아름다운 부부의 성 등 기존 강좌 외에도 ‘여름을 이기는 건강요리 레시피’, ‘네일아트’ 강좌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병원을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eumc.co.kr/wch)를 통해 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02-2650-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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