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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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10.06.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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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6월20일 병원 지하 대강당서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센터장 심찬섭)는 오는 6월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소기념 ‘오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질병의 조기진단은 물론,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건강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해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월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의 이번 ‘오픈 심포지엄’에서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첨단기술과 최신지견을 비롯해, 내시경 및 초음파 검사에 대한 참석 의료진들의 정보교류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맞춤검진의 영역을 정신의학적 영역과 기능의학적인 맞춤관리로 확장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한 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및 최면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룬다.

더불어 고객관계관리 및 의료관광 등 항상 변화하는 사회환경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나아야 할 건강검진 분야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의료진 및 건강검진 분야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의 ‘오픈 심포지엄’은 강의와 토론에 이어 새로워진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의 모습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 심찬섭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건강검진 분야의 다양한 변화와 첨단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건강검진 분야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우리 나라 건강검진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발전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지난 2월 확장 개소 후, 최근 변화된 의료 패러다임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이고 특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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