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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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
  • 박해성
  • 승인 2010.06.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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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병원, 국내 뇌졸중센터의 전망 등 소개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성희)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뇌졸중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새롭게 문을 연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뇌졸중의 급성기치료, 재활치료 및 이차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협력적인 시스템을 마련, 운영 중이다.

뇌졸중학회장인 윤병우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국내 뇌졸중센터의 현황 및 전망’를, 박종무·강희인 을지의대 교수가 ‘을지병원 뇌졸중 진료 현황 및 센터 소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김병건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신경과장은 “뇌졸중은 발생 초기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재활치료 및 재발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중요한 질환”이라며 “24시간 깨어 지역사회의 뇌혈관질환 치료 및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센터 개소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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