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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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
  • 박현
  • 승인 2010.05.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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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네트워크 박인출 대표
국내 최초의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ㆍ병원경영지원회사)인 메디파트너㈜ 박인출 대표(예치과 네트워크 대표의사)가 의료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동아일보가 기획한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100인 선정은 동아일보사에서 창간 9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동아일보 자문위원과 각 분야 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 위원 204인의 의견을 종합해 민,관을 막론한 전 분야에 걸쳐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100인을 선정한 것.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낼 100인은 크게 △자유로운 창조인 △꿈꾸는 개척가 △행동하는 지성인 △도전하는 경제인 △미래를 여는 지도자 의 5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됐으며 박인출 대표는 ‘도전하는 경제인’ 분야 25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과 관련 박인출 대표는 “지금까지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의료영역이 하나의 산업, 더 나아가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의료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인출 대표는 1992년 예치과를 설립, 국내최초로 네트워크 병의원 개념을 도입해 2010년 현재 국내외 90개의 ‘Ye’ 브랜드 병의원을 프랜차이징하고 있는 메디파트너㈜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부터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회장, 사단법인 글로벌헬스케어협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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