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아 연세의대 해부학 교수가 지난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제54차 정기총회에서 제 25대 한국여자의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박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여의사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단체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갈 때"라며 "앞으로 여의사가 의료계 뿐만 아니라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봉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변화·개혁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병원협회 만들 것” 심장혈관스텐트 건보 보상 2배 이상 강화 “의료개혁 이기고 지는 문제 아냐” 병협, 재발의된 ‘간호법안’에 반대 의견 제출 제2차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인사]보건복지부 국·과장급공무원 제42대 의협 임현택 집행부 인선 완료
주요기사 천식과 알레르기의 미래를 탐색하다 대전웰니스병원-한화이글스 야구단, 공식 지정병원 협약 대한외과초음파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 첩약 건보 2단계 시범사업 1,850곳 추가 선정 “편두통 표적치료제 ‘아큅타’, 환자 느끼는 체감은 확연” 복지부,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대폭 확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