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관절학회 18대 회장에
상태바
견주관절학회 18대 회장에
  • 박현
  • 승인 2010.03.29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
박진영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3월26일~27일 개최된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1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 관절과 팔꿈치 관절의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3년 창립된 학회로서 2002년 ‘아시아 견관절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박진영 신임 대한견주관절학회장은 “그동안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정형외과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를 보이면서 빠르게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의 견주관절학 분야에서 더욱 왕성한 교류와 연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2016년 세계견주관절학회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영 학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대한견주관절학회장을 이끌게 된다.

박 신임 대한견주관절학회장은 현재 건국대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의무위원, Journal of Shoulder&Elbow Society 아시아 편집인을 맡고 있다. 특히 박 학회장은 지난 2009년 3월 대한견주관절학회 1회 학술상을 수상했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한국인 100대 의사(어깨질환 및 스포츠의학분야)’로 선정되는 등 어깨ㆍ팔꿈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