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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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
  • 박해성
  • 승인 2009.12.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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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올해의 의학자(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for 2010)’로 선정됐다.

‘르봐이예 분만’을 도입해 아기에게 친근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써온 김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를 운영하면서 산모와 태아 및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각종 연구실적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여왔다.

‘올해의 의학자’는 세계적인 인명기관인 영국 IBC가 전 세계 유수 의학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실적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를 거쳐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르봐이예 분만 : 출산의 주체인 태아의 인권을 존중하고, 모성과 태아 사이에 올바른 애착을 심어주는 분만법으로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세상을 아기가 10달 동안 머무른 엄마의 뱃속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시각, 청각, 촉각 등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분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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