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ITI 연구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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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ITI 연구비 수주
  • 박현
  • 승인 2009.12.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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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치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권용대 경희의료원 치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국제적인 치과 임플란트 전문가협회 ITI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1년간 5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6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권용대 교수가 지원 받게 된 연구 분야는 "GDF-5/BMP-2를 탑재한 광중합성 하이드로젤을 이용한 골재생"으로 상악동 골이식술 및 골유도재생술시 골이식재나 GBR membrane에 응용될 전망이다.

권용대 교수는 “세계 치과 임플란트 및 골재생 분야 연구자들 사이에서 경쟁을 하고 싶은 마음에 연구비를 신청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단체로부터 연구기금을 지원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ITI는 치과임플란트 및 골재생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국제단체로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의 연구자들로부터 연구비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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