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상태바
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 박해성
  • 승인 2009.11.27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양대병원 신경정신과 오동훈 임상강사·이호선 전공의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오동훈 임상강사<사진 왼쪽>가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호선 전공의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오동훈 임상강사는 ‘우울증 환자의 해마 부위에서 GSK-3β mRNA 발현의 증가’라는 연구에서 우울증 환자의 사후 뇌조직 표본 연구결과들을 모아서 만든 database를 이용, 우울증 환자의 해마에서 GSK3β가 정상인에 비해 증가돼 있다는 것을 밝혀내며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호선 전공의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뇌 단일광자단층촬영 영상 판독의 결과와 SPM(Statistical parametric mapping) 분석 결과와의 비교’를 주제로 경미한 교통사고 또는 뇌진탕 후 여러 가지 증상은 있으나 뇌손상 부위가 파악되지 않던 경우에 SPM 분석을 사용해 찾아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