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학회에서 구연발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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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 학회에서 구연발표 화제
  • 윤종원
  • 승인 2009.11.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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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학과 3학년 송은곤 씨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감염내과 신상엽 교수의 지도로 제주대 의학과 3학년 송은곤 씨가 최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균혈증 환자에서 전신염증반응증후군(SIRS)의 의미에 대한 연제를 1저자로 구연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도교수인 신상엽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연제는 송은곤 학생의 주도로 연구가 이루어졌고, 일반적으로 교수가 직접 하는 구연 발표를 학생 신분에서 경험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대 의대 학생들이 이러한 연구 및 발표 경험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를 통해 제주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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