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
강영우 건양대병원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서울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호스피스협회 추계학술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한국호스피스협회는 1991년 조직됐으며 100여 개의 산하 호스피스기관과 3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 호스피스계의 최대 단체이다.
강 교수는 건양의대 학장(2003~2007년)과 한국호스피스협회 회장(2005~2009년)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화관운동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평의원, 대한간학회 평의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 대한의학교육학회 평의원, 건양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 소장, 건양대학교 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주임교수(박사과정)를 맡고 있다. 한편 이사장 임기는 2011년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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