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은 병ㆍ의원 홍보 마케팅 실무자와 원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문병원ㆍ클리닉 홍보 마케팅 실무과정"을 개설한다.

급변하는 의료산업 환경과 다양한 의료서비스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영역에 특화되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임호준 헬스조선대표, 안영인 SBS의학전문 기자, 이동혁 헬스조선이사를 비롯한 언론인이 강사로 나선다.

또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클리닉 대표원장, 고용곤 연세사랑병원대표원장, 김남철 365mc 대표원장 등 각 분야 대표원장, 김창한 척병원 마케팅이사, 방지연 나누리병원 실장, 송훈 삼성서울병원 홍보팀 과장 등 의료계 전문가, 그리고 이경권 변호사, 오완근 HS애드 전략연구소 소장 등 각 분야 최고 실무 전문가 등 13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강의내용은 해외환자유치와 병원홍보마케팅의 상관관계, 의료법을 고려한 병원광고마케팅가이드, 신문ㆍ방송 홍보의 현황과 노하우, 실전에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환자 관리체계와 노하우 등으로 이틀에 걸쳐 모두 15시간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포함해 앞으로 헬스조선은 진행하는 강좌의 기수별로 커뮤니티를 형성, 참가자 간에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종강 후 관계자간의 저녁식사를 겸한 친목도모 자리를 마련, 실질적인 관계 교류가 가능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행사는 8월27일, 28일 양일간 조선일보 C2 교육장에서 열리며 선착순 55명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다. 수강료는 부가세 포함 46만2천원(베스트클리닉 회원사 10% 할인)이다. 접수는 02-724-7600 혹은 www.health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