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오는 3월 부터 병원과 의원 등에서 예방 접종을 할 경우 비용의 3분의 1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 예방접종은 BCG, B형 간염, DPaP, IPV, MMR, 수두, Td, 일본 뇌염 등 8가지다. 이들을 일반 병의원에서 예방 접종하면 현재의 비용보다 3분의1 경감되고 병의원은 대신 비용을 시 보건소로 청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병의원의 예방접종비를 낮추면 접종률을 높여 전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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