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과병원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백낙환)는 제5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신예용(91세) 신안과병원 명예원장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인제대학원대학교(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시상했다. 제5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인 신예용 원장은 안과의사로 의학의 연구와 발전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 애국애족의 정신을 일깨우고 몸소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재필의학상은 민족의 선각자이며 애국자이고 또 언론인이며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에서 자칫 젊은 세대와 후손들의 기억에서 멀어져 갈지도 모르는 서재필 선생의 위대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일깨우고 본받게 하고자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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