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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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박해성
  • 승인 2008.12.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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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구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팀
강형구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팀(응급의학과 오재훈 R4, 임태호 교수, 마취과 김동원·정미애 교수, 의용생체공학과 이종실·지영준 교수)이 최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8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반지연골 압박술이 기관삽관에서 성문부 시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연제를 발표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강형구 교수는 “기관 삽관 시 많이 적용되는 반지연골압박술(Sellick maneuver)이 기관삽관 시 성문부 시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한 발표로, 압박의 힘의 세기에 따른 성문부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촬영해서 성문부 변화를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측정한 연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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