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핵의학과 교수진
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과장 민정준 교수)가 최근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에서 열린 제47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총 193편 논문 중 22편(11.4%)을 발표함으로써 핵의학과의 연구능력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였다. 강성남(분자의학협동과정 박사과정ㆍ맨위, 지도교수 민정준 교수)연구원은 전남대병원의 핵의학과와 방사선 종양학과, 전남의대 미생물학 교실이 공동으로 수행한 ‘재조합 종양표적 박테리아와 방사선 치료를 복합한 암영상 및 치료기술" 주제논문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병일 교수<중간>는 ‘PET/ CT 정도관리’주제로 대한핵의학회 GE Healthcare Medical Diagnostics 산학연구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아 앞으로 1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하정민 전공의(R3ㆍ맨 아래)는 ‘심근관류 gated SPECT에서 구한 분절별 심근속도와 관류의 상관관계 : 심장 구혈율에 따른 비교’ 주제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