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
상태바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
  • 박현
  • 승인 2008.10.21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
김봉현 강남 씨어앤파트너 안과원장이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 판의 ‘안과학’ 부문에 등재됐다.

김 원장은 기존 백내장수술 방식의 고정관념을 타파한 수술기구인 ‘적외선 현미경’의 발명을 통해 백내장 및 안내(眼內)수술 분야에 관한 세계 안과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미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ASCRS) 3년 연속수상(2005~2007)을 비롯 2006년에는 유럽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ESCRS)에서는 ‘불빛 없이 하는 백내장수술’을 주제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03년과 2007년도에 각각 ‘특수한 경우에서의 백내장수술’과 ‘B.H KIM 안내경’ 세계 최초 개발건의 내용으로 우수 학술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과 9월에는 수술적 치료법이 전무했던 만성충혈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수술법인 ‘국소적 결막 절제술’(눈미백시술)을 미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ASCRS)와 유럽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ESCRS)에 발표하며 세계 학계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등재는 그간 김 원장이 이뤄온 업적이 안과학의 혁신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