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의 봉사단체인 희망마루봉사단은 최근 태백시 창죽동에 소재한 창죽 팜스테이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해 배추밭의 폐비닐 수거 등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태백중앙병원에서는 농촌일손돕기의 취지대로 농가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점심도시락을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했고,이에 마을 주민들은 농사일을 도와준 봉사단들에게 직접 재배한 옥수수와 농산물을 대접하는 등 서로 넉넉한 인심과 정을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봉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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