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상 의료원장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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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상 의료원장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 최관식
  • 승인 2008.09.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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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상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위장관외과)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에서 오는 11월 발행 예정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된다.

손수상 의료원장은 35년간 위암을 비롯한 외과학 발전에 공헌해 온 위암 치료부문 권위자로 계명의대 외과 주임교수 겸 외과과장, 계명대 동산병원장, 대한위암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외과학회 한국대표, 대한암협회 경북지부장, 대한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기독병원협회장에 재직 중이다.

지난 1985년에는 미국외과학회에서 세계 5명의 외과 의사를 연구장학생으로 선발하는데 손수상 원장이 국내 최초로 선발됐으며, 미국의 최고 유명 암센터 네 곳에 초청됐다.

저서로는 "외과학 교과서", "대한 외과학 50년사" 등이 있으며 미국외과학회 국제학술상, 아시아태평양 암학회 학술상도 수상했다.

최근 손수상 의료원장은 한국일보 주최 "2008 대한민국 건강지킴이 대상 위암치료 부문"에 최고 권위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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