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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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 윤종원
  • 승인 2008.06.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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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 김문두 교수
김문두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최근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phical Center/세계인명센터)의 ‘2008/2009 탁월한 과학자 2000명’(2000 Outstanding Scientists)에 선정됐다.

또한 같은 영국국제 인명센터의 2008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08)에도 선정됐다.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는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IBC 연구편집부에 의해 조사된 폭넓고 다양한 출처로부터 방대한 전문연구자들의 실적 중에서 지역적, 국가적, 국제적 기초에 영향을 줄 정도로 상당한 기여를 한 과학자들 중에서 매년 100인을 선정하고 있다.

‘2008년 세계 100대 과학자’에 뽑힌 우리나라 과학자는 경북대 김석삼 교수(공학분야), 인하대 최종원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충북대 윤태영 교수(피부과학분야), 공주대 김이형 교수(비점오염원연구분야) 등이다.

또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서 펴내는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07-2008년 판)’으로 선정됐으며, 2008년에 이어 2009년 판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도 등재 예정이다.

김문두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생물정신의학분야이며, 특히 노인정신의학, 기분장애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왔다. 김문두 교수는 현재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국내외 학회지의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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