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31일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아줌마의 날 행사에 참가, "아당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비만치료제 "엔비유(NVU)"를 발매하면서 시작된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당당하게" 캠페인은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 확립을 위해 시작된 것으로, 이번 아줌마의 날 행사장에선 행사의 주인인 아줌마들을 위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백설공주를 패러디한 뱃살공주와 일곱 캡슐의 응원 속에 참가자들은 아름답고 당당하게 살기 위한 다짐을 적고, 입술 도장을 찍어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모집, "아줌마들이여 아름답고 당당하게 살자"란 주제로 훌라후프게임을 진행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훌라후프 게임은 자리를 함께한 참가 희망자들의 열띤 경쟁 속에 즉석 퀴즈를 통해 대표를 선발, 사회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미션들을 성공리에 마치며 대웅제약의 다이어트 CLA, 다이어트 음료 및 공주거울 등 풍성한 경품을 획득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대웅제약 이재중 엔비유 PM은 "그동안 사용돼 오던 아줌마라는 말이 오늘부터 그 의미를 달리 해야 할 듯 하다"며 "모든 일에 자신 있게, 아름답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아줌마들이야말로 아당 캠페인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행사 진행 소감을 전했다.

대웅제약이 진행하는 아당 캠페인은 앞으로 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해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