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오는 23일 병원 4층 동교홀서
중앙대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흑석동 중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관절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이날 강좌에는 류마티스 내과 송정수 교수와 이상원 교수, 졍형외과 정호중 교수, 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가 나와 관절염의 증상과 치료방법, 수술, 재활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송정수 교수는 “수명이 연장되고 노년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관절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관절염은 노인에게 장애와 불구를 유발하는 흔한 질환이 됐다. 그러나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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